이번 어린이날 연휴가 있어서 아들이랑 둘이서 부산~대구 라이딩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1박 2일 코스로 달렸는데 아들이 못해낼줄 알았는데 녀석 끈기가 있는지 완주 하게되었습니다.
집에서 총 219키로 가량 되었고, 가면서 좋은 공기 풀냄새 물론 고갯길은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아빠와 같은추억 쌓이 주어서 아들이 너무 고맙고 또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지역을 또 계획하려고 해요.
자전거 너무 좋고 너무 잘나가고 튼튼하고 ^^ 완전 만족이에요.
인증 지점들 사진 같이 찍었구요. 이 자전거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 이었어요.
아들과 멋진 추억 쌓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운 자전거에요. ^^
참고로
인스타 ,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기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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