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권유로 자전거를 구매 해봅니다~
자전거 사고로 트라우마가생겨서인지 사주겠다는 제의를 몇번 거절했는데 같이 운동하고싶다는 제안을 받아드렸어요 ㅎ
직접 오반장바이시클샵에 가 보니 많은 자전거에 깜짝 ㅎㅎ 둘러보던중 제게 딱맞는 자전거발견ㅋ조립까지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접이식이라 부피에 신경쓸 필요도 없고 트렁크에 넣었는데도 널널하던데요 ~
오늘 처음 새자전거로 여의도까지 완주 달려봤어요 엉덩이는 아프지만 조만간 익숙해지겠죠 ! 잘타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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