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의 첫 자전거로 스타카토 몬스터 FX 픽시자전거 700C를 오반장바이시클에서 구매했어요.
동네 자전거샵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마음에 드는 자전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오반장바이시클을 알게 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어서 선택하였죠.
자전거에 대해 일자무식인 저에게 우선 오반장바이시클 쇼핑몰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파주에 사는 제가 일산 장항동에 있는 오반장바이시클은 가깝기도 해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해요.
대부분 남자아이들이 초등학교때 두발 자전거를 떼는데 제 아들은 자전거에 관심이 없었어요. 중학교 입학하고 친한 친구들이 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더라구요.
친구에게 자전거를 배우고 자전거를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픽시 자전거를 사고 싶다고 해서 사게 되었어요.
우선 스타카토 몬스터 FX 픽시 자전거는 11.5KG으로 가볍고 자전거가 디자인이 깔끔하고 멋있어서 타고 다니면 보는 사람들마다 자전거 멋있다고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드롭바 핸들바를 사용하는데 달릴때 공기 저항을 덜 받고 장거리 라이딩에 좋다고 하네요.
픽시 자전거를 구매하면서 라이저바와 토니온 중형번호키, 핀훨 텔라이트 후미등, 토픽 모듈라케이지 EX 물통케이지를 같이 구매했어요.
오반장바이시클에 가서 자전거 조립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얼마전 파주시 금촌동에서 오두산 통일전망대까지 왕복 22Km를 자전거 라이딩 해보았답니다. 다음 목표는 임진각까지 라이딩하는거라네요.
중학교 입학한 아들의 취미가 피씨방에서 게임하는 것이었는데 자전거 구매 후 자전거 라이딩이 취미생활이 되었어요.
햇볕을 많이 봐서 비타민D 증가에도 좋고 한창 에너지 발산해야 하는 중학교 아들에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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