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그냥 이동수단이다. 라고 생각하고 한 5년전에 인터넷에서 10만원대 자전거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타고 다녔는데 녹도 좀 슬고.. 잡소리도 갈수록 심해지고..
어느날 다른 자전거들과 비교 해 보니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 같은 느낌..
그래서 자전거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물건 하나 사려면 보통 일주일은 관련 정보들 검색하고 여러물품들 비교하고 최고의 가성비 제품을 검색하는데요.
이번에 자전거 검색하면서 관련 용어들도 공부좀 하고 휠. 림. 기어들의 종류 등급, 브레이크 종류. 프레임소재 등등 많은걸 알게 됬습니다.
물론 100만원대, 300만원대 1000만원대 자전거들이 좋은건 공부 안해도 다들 아실테고
제 목표는 50만원 이하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찾자 였는데..
이것저것 이회사 저회사 이제품 저제품 비교 하다가
30만원대는 정밀 비슷비슷 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닥 스마트포디움이 걸렸습니다.
일주일정도 고민 후 결정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 이정도 스펙이면 99점이다..(저는 100점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ㅋㅋ)
결재하고 바로 다음날 제품도착..포장시 사소한 실수(타카핀이 앞타이어에 펑크를 냄)
서비스도 친절하시네요..바로 새제품으로 교체..
역시 최고의 결정을 한것 같아 주위에 자전거 산다는 사람들 한테는 다 추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둘째아들 자전거도 사야 하는데 당연히 오반장에서 구매 할 예정입니다.(첫째는 다른데서 구매 했는데..후회 막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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